2009/06/10 00:36 | 일기에 가까운...

 
 
 
 
 아침에 봄비처럼 내리다 멈춘 비는 밤이 되어 본격적으로 내린다.
오늘 하루도 일을 제외하고 가장 굵직한 일은 불과 몇달전의 일들을 되돌아 본 것.
처음이기 때문이야라고 넘어가기엔 뭔가 석연치 않다.

내가 너무 복잡하게 사는 것일거야.

그래 복잡하게만 생각하고 그런 탓일게야.

뭐하나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겠지.

변화를 생각하는 지금 이 부분도 변해야 할 부분인데 금방 바뀌지는 않겠다.

그래도 꼭 바꿔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바꿔버리자고!


근데 비오는 날에 쇼팽음악을 들으면서 결심한 내용이 이거라니 참 묘하게 안맞아.
대놓고 안맞는거려나?
2009/06/10 00:36 2009/06/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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