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00:11 | 읽고 듣고 보고...

 
 
 
 
친구 BR군 집에가서 밤새 놀다가 빌려온 책으로 가볍게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문장은 혹은 단어는 해석이 없이 넣어둔 부분이 있어 결국 내가 찾아봐야하는 경우나 내가 직접 해석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약간 불편하다고 느꼈지만 소리내서 읽으며 내 것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불만을 죽이고 읽었다.

어느정도 생활회화를 무리없이 소화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왠지모를 껄쩍지근한 것을 긁어주는 책일것이고 나처럼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호기심으로 읽으며 약간의 의욕을 자극하는 책이 될 듯하다.

두번정도는 읽어야 할텐데 빌려온 책이라 오래빌리긴 뭐하고 그렇다고 다시한번 후딱읽어버릴 생각은 나지 않는 책. 아아~ 어지간히 책읽는 버릇이 나빠졌구나.
2009/06/15 00:11 2009/06/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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