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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si씨</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9 Mar 2010 22:13: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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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si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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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발가벗은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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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align=cente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sijan.byus.net/psiTT/attach/1/120580513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1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P&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e4e4e4&quot;&gt;&lt;STRONG&gt;-읽기 전&lt;/STRONG&gt;&lt;BR&gt;&amp;nbsp;표지보다는 슬쩍 읽었던 한가지 내용에 흥미가 생겨서 집어 들었다. 굵직한 역사보다는 이런 단편적인 일례를 다룬 이야기가 맘에 들어서 읽기 시작.&lt;BR&gt;&lt;/DIV&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d0ff9d&quot;&gt;&lt;STRONG&gt;-읽은 후&lt;/STRONG&gt;&lt;BR&gt;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 초반의 것보다 점점 현대로 올수록 별 이야기는 없었다.&lt;BR&gt;그래서 그냥 맘에 드는 부분 인용하고 끝.&lt;BR&gt;나폴레옹은 조세핀에게 정말 일편단심이었을까 아니면 연애를 많이 못해봐서 휘둘린 것일까 하는 의문의 편지들이 기억에 남고 인용하는 부분은 마르크스의 한결같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편지에 대한 것. 여러 명사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본받고 싶은 건 인용하는 부분의 것 뿐.&lt;BR&gt;단편적인 지식이라기 보다는 좀 가쉽성 알거리가 생겼다라고 해야하나.&lt;BR&gt;&lt;BR&gt;
&lt;BLOCKQUOTE&gt;1856년 6월 21일, 내마음의 연인에게&lt;BR&gt;내 앞에는 지금 당신(제니의 사진)이 생생한 모습으로 있소. 나는 당신을 손에 쥐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입을 맞추고 있다오. 나는 당신 앞에 쓰러져 이렇게 신음하고 있소. 부인 당신을 사랑하오. 이세상에는 여성이 아주 많고 그들중에는 아름다운 여인들도 많이 있소. 그러나 내 사랑의 가장 달콤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그얼굴과 특징이나 주름살까지 그대로 닮은 여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소? 내 끝없는 고통과 돌이킬 수 없는 손실 속에서도 당신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면서 입을 맞추면 고통은 사라진다오.&lt;BR&gt;&quot;그대의 팔에서 잠들어 그대의 입맞춤으로 깨어나는 나.&quot;&lt;BR&gt;나는 당신의 팔과 입맞춤 속에 있으면 브라만과 피타고라스가 말하는 다음의 생을, 그리스도의 부활을 인정하게 되오.&lt;BR&gt;-마르크스의 편지, 결혼 후 13년이 지난 시점에서&lt;/BLOCKQUOTE&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독서노트</category>
			<category>발가벗은 역사</category>
			<category>책</category>
			<category>편지</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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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Mar 2010 22:06: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책]비르발의 지혜문답 -황제의 고민을 척척해결한 인도의 명재상</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80</link>
			<description>&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sijan.byus.net/psiTT/attach/1/172109024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9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e4e4e4&quot;&gt;&lt;STRONG&gt;읽기 전&lt;BR&gt;&lt;/STRONG&gt;간단하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바로 내가 도서관에서 주로 찾는 책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냄새가 나는 책이였다. 그리고 그리 무겁지 않으면서 읽을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듯 했기에 빌리게 되었다.&lt;BR&gt;&lt;/DIV&gt;
&lt;P&gt;&lt;BR&gt;&lt;STRONG&gt;&amp;nbsp;&lt;/STRONG&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d0ff9d&quot;&gt;&lt;STRONG&gt;읽은 후&lt;BR&gt;&amp;nbsp;&lt;/STRONG&gt;모든 일의 원인에 대한 깊은 생각이 있는 경우, 그것에 대한 깨달음이 생기는 듯 하다. 복잡하게 꾸며내는 말도 정리를 하면 그 말이 담고 있는 속뜻은 단순하기 마련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낸 책이었다. &lt;BR&gt;&amp;nbsp;읽기 전에 가졌던 기대에 어긋남없이 간단하고 명료하게 써내려간 이야기는 이해하기에 복잡하지 않을 뿐더러 어떤 어려움도 없었다. 신들의 수에 대해 왕이 비아냥 거리듯 물어본 것에, 어떤 한 사물도 쓰임에 따라 이름이 다르듯 신도 그 신은 하나이되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고 답하는 것이나 길모퉁이가 몇개냐는 질문에 오른 모퉁이와 왼 모퉁이, 두가지 뿐이라는 말은 정말 유쾌하다.&lt;BR&gt;&lt;BR&gt;단순하고 명료한 지혜의 말은 읽으면서 재미도 있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안겨준다.&lt;BR&gt;&lt;BR&gt;비르발처럼 명쾌하게 대답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읽고 생각해야 한단 말인가. 하는 고민도 들었다.&lt;/DIV&gt;</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독서노트</category>
			<category>비르발의 지혜문답</category>
			<category>책</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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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Mar 2010 19:32: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책]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8</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sijan.byus.net/psiTT/attach/1/169240712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64&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e4e4e4&quot;&gt;&lt;STRONG&gt;-읽기 전&lt;BR&gt;&lt;/STRONG&gt;내가 후배들에게 충고를 하면서 주로 하는 말이&lt;BR&gt;&quot;실패한 사람이 뒤를 돌아보며 그래선 안되는 거였구나 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니까 내말 잘 들어둬. 내가 직접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야.&quot; 였다.&lt;BR&gt;그리고 그 즐겨하던 말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제목이기에 집어보고 서문을 가볍게 읽어보았다. 그리고 목차 또한.&lt;BR&gt;아마도 내가 하던 말과 같은 느낌의 책일 것 같기에 빌렸다. 원래 성공서같은 것은 의도적으로 피해왔건만 이것은 묘하게 땡기는 걸.&lt;BR&gt;&lt;/DIV&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d0ff9d&quot;&gt;&lt;STRONG&gt;-읽은 후&lt;BR&gt;&lt;BR&gt;&lt;/STRONG&gt;
&lt;BLOCKQUOTE&gt;&lt;STRONG&gt;&quot;세상은 불평하는 자의 것이다.&quot; -오스카 와일드&lt;BR&gt;&lt;/STRONG&gt;&lt;/BLOCKQUOTE&gt;&lt;BR&gt;등 명사들의 명언이 있다.&lt;BR&gt;도널드 R. 키오의 큰 경험의 실재는 코카콜라라는 회사에서 이루어 졌기에, 혹은 가장 유명하고 눈에 잘보이기에 책에서 보여주는 성공의 사례는(실패에서 깨달음을 얻고 고친 사례) 코카콜라의 것이 많다. 실패의 예로 보여주는 것은 소통을 막음으로 (성공으로 갈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외부와 단절되고 고립된 환경을 스스로 만드는 것 들 이었다. &lt;BR&gt;-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일곱 번째 장에서-&lt;BR&gt;&lt;BR&gt;
&lt;BLOCKQUOTE&gt;&lt;STRONG&gt;&quot;당신의 말과 행동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잘못을 친절하게 나무라는 사람을 믿을 만하다고 생각해라.&quot; -소크라테스&lt;BR&gt;&lt;/STRONG&gt;&lt;/BLOCKQUOTE&gt;
&lt;BLOCKQUOTE&gt;&lt;STRONG&gt;&quot;나한테 문제 이외에는 갖고 오지마시오. 좋은 뉴스는 나를 약하게 만들거든.&quot; -찰스 케터링(GM이 성장하고 있을때의 공학자)&lt;BR&gt;&lt;/STRONG&gt;&lt;/BLOCKQUOTE&gt;
&lt;BLOCKQUOTE&gt;&lt;STRONG&gt;&quot;세상을 바라보기에 책상은 위험한 장소다.&quot; -존 르 카레(추리소설가)&lt;BR&gt;&lt;/STRONG&gt;&lt;/BLOCKQUOTE&gt;의 인용어구에서도 그런 부분을 강조했지만 그 자신의 사례에서 보여 준 내용이 더 와닿았다.&lt;BR&gt;자신이 쓴 편지를 도로 가져와서 &quot;정말로 이 말을 하고 싶은게 확실하세요?&quot; 라고 묻는 비서의 사례인데, 과연 이러한 말을 할 수 있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가 하고 많은 고민이 필요할 듯 하다. 직접 보지도 않은 일에 너무 단호하게 결정하지 말고 직접 그 가능성을 느끼도록 눈과 마음을 열어둬야 한다는 것도 위와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 &lt;BR&gt;&lt;BR&gt;&amp;nbsp;이 책에서 말하는 것 중,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가지는 요소와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 있었다.&lt;BR&gt;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말은 없고 양심에 거리낌없이 일을 해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많은 자료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의 자료만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라는 부분, 그리고 그 결정한 내용은 책임자가 하는 것이기에 결과는 승인한 사람-이를테면 CEO-이 져야 한다는 것이다. &lt;BR&gt;&lt;BR&gt;&amp;nbsp;황소를 구매하러 갔으면 다른 것에 집중하지 말고 황소를 봐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다. 황소를 팔기 위해 갖은 노력-뛰어난 프리젠테이션-을 들인 사람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주요한 목적을 잃지않고 무엇을 하려 하는가를 붙잡고 있는 것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lt;BR&gt;&quot;따분한 과목같은 건 없단다. 정작 따분한건 그 과목을 재미있게 만들지 못하는 너의 태도야.&quot;라는 저자의 어머니가 한 말에서 나 또한 많은 공감을 하였다.&lt;BR&gt;&lt;BR&gt;&amp;nbsp;항상 밝은 마음으로 인내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을 잡아낸다는 부분에서 지금 내가 처해있는 위치를 돌아보며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lt;BR&gt;&lt;BR&gt;&lt;BR&gt;&lt;BR&gt;여러가지 말이 담긴 성공을 향한 책은 그 메시지를 정리하게 되기 일쑤이다. 내가 어떻게 그 것을 재해석하고 받아들이기보다 쓰여진 그대로 집어들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난 이런 부분때문에 성공서를 기피하는 모양이다. &lt;BR&gt;분명 좋은 말이 많이 있는 책이였고 인상깊은 사례들도 많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만족해야 하는 책인 것 같다. 들어준 몇 가지 사례를 내가 얼마나 잘 소화하는지가 내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lt;/DIV&gt;</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category>
			<category>책</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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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Mar 2010 19:19:0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책]문학과 역사를 함께 배우는 세계 명작지도</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9</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e4e4e4&quot;&gt;&lt;STRONG&gt;-읽기 전&lt;BR&gt;&lt;/STRONG&gt;제목에 혹해서 빌렸다. 내가 의도한 제목의 해석은 이렇다.&lt;BR&gt;&quot;명작의 배경이 되었거나 그 쓰여진 곳의 위치를 담은 해석이 담긴책이며 지도에서 그 위치를 잘 표시한 책이구나. 어쩌면 책에서 말하는 경로까지 나올지도 모르겠는걸.&quot;&lt;BR&gt;&lt;BR&gt;그리고 실제 내용은 -카프카의 &#039;변신&#039; 부분만 살짝 보았지만- 이렇다. 명작의 굵은 줄거리, 정말 너무나도 개략적인 지도 - 나라단위로만 구분되어있으며 지도상의 위치도 표시 되어있지 않은- 300페이지도 채 되지 않는 분량에 비해 많은 작품 수.&lt;BR&gt;&lt;BR&gt;워낙 얇아서 2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안읽었던 책이 어떤 내용이구나 하는 감을 얻기에 적당한 것이라 생각하여 바로 반납하진 않았다. 길을 걷다가 방향만 확인 할 수 있는 정도의 느낌을 얻을 순 있겠지?&lt;BR&gt;&lt;/DIV&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e4e4e4&quot;&gt;&lt;STRONG&gt;-읽은 후&lt;BR&gt;&lt;/STRONG&gt;한꼭지를 읽었을 때의 느낌과 다르지 않다. 제목은 터무니 없이 부풀려져 있는 것이고,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제목을 다시 짓는다면 &#039;작가와 그 작품으로 보는 단순한 여행&#039; 정도.&lt;BR&gt;작품 하나를 간단히 정리하고 나오는 토론하자는 부분은 별로 대수롭지 않으니 슥~ 읽고 지나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진짜 별 이야기 없으므로.&lt;BR&gt;&lt;BR&gt;그냥 흘려 읽은 것으로 만족.&lt;BR&gt;&lt;BR&gt;&lt;A href=&quot;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207122&quot;&gt;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207122&lt;/A&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문학과 역사를 함께 배우는 세계 명작지도</category>
			<category>책</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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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Mar 2010 18:33: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책]불안 -알랭 드 보통</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7</link>
			<description>&amp;nbsp;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알랭 드 보통의 글이다.&lt;BR&gt;그렇다고 내가 그의 글을 많이 읽은것은 아니다. 단지 &#039;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039;를 읽다가 그만뒀고 &#039;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039;을 읽었을 뿐이니까. 게다가 그것은 소설이라고 하겠지만 이것은 소설이라기보다는 에세이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lt;BR&gt;&lt;BR&gt;&amp;nbsp;아무튼 이책은 꽤 흥미롭게 읽었다. 손에 붙잡았기에 읽어야한다는 의무감-뭐 그나마 이 의무감을 가지고도 못읽는 책이 늘어나는 요즘이지만-보다 호기심과 그의 여러가지 지식을 바탕으로 끌어내는 글이 무척 재미있었기에 다 읽을 수 있었다.&lt;BR&gt;&lt;BR&gt;&amp;nbsp;일단 집에 있는 그의 책-동생이 사놓은 것-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lt;BR&gt;&lt;BR&gt;&amp;nbsp;그리고 지금 막 읽기를 마친 이 책에서 발췌한 몇 부분을 정리해둬야겠다.&lt;BR&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e4e4e4;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quot;&gt;
&lt;BLOCKQUOTE&gt;141page,&lt;BR&gt;노동자들은 화장실에 들어가 흐느끼기도하고, 실적 미달에 대한 두려움을 술로 달래기도 하며, 해고를 당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기도 한다.&lt;/BLOCKQUOTE&gt;&lt;BR&gt;&amp;nbsp;희안하게 읽고 있는 텍스트가 뉴스의 한줄 기사와 맞물리는 경우, 혹은 동시에 읽고 있는 다른책의 내용과 그러한 경우도 있다. &#039;불안&#039;을 읽는 동안 한국에서는 삼성의 어느회사 부사장이 업무스트레스로 인한(듯한) 자살 소식이 있었다. 위에 글을 읽기전에는 &quot;그래도 죽을 필요까지는……&quot;이라고 생각했으나 저 부분을 읽으면서는 &quot;아, 그럴수도 있나보구나.&quot;하는 생각을 했다. &lt;BR&gt;&lt;BR&gt;&amp;nbsp;한가지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었다가 다른 매체의 텍스트와 맞물려서는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정확하게는 이해했다기 보다 가능성을 염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t;/DIV&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e4e4e4;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quot;&gt;
&lt;BLOCKQUOTE&gt;224page,&lt;BR&gt;우리는 중요한 외과수술을 하는 의사를 조롱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술을 끝낸뒤 집으로 돌아가서 거만하게 의학적 은어로 부인과 딸들을 으르는 의사는 조롱할 수 있다. 우리는 정당화 할 수 없고 어울리지 않는 것은 조롱한다.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왕, 능력이 권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왕은 조롱한다. 우리는 조롱을 하고, 웃음을 통하여 불의와 과잉을 비판한다.&quot;&lt;/BLOCKQUOTE&gt;&lt;BR&gt;&amp;nbsp;삶은 분명 어느사람에게나 하나이지만 여러부분으로 나뉘어있다. 그래서 그 균일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조롱받는 것을, 그것을 인정하는 것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큰 차이이고 전반적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요즘 자주보이는 &#039;명예훼손&#039;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정만을 세워 격하게 반응한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그러한 행동을 통해 미숙함을 더더욱 드러낼뿐. 물론 어이없이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것에 대한 &#039;명예훼손&#039;으로 인한 고발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lt;/DIV&gt;&lt;BR&gt;
&lt;DIV style=&quot;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e4e4e4;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quot;&gt;
&lt;BLOCKQUOTE&gt;283page,&lt;BR&gt;울프의 책은 구체적인 정치적 유구에서 절정에 이른다. 여자에게는 존엄만이 아니라,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 &quot;1년에 500파운드의 소득&quot;과 &quot;자기만의 방&quot;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lt;/BLOCKQUOTE&gt;&lt;BR&gt;&amp;nbsp;책을 읽으면서 읽어봐야 할 다른 책을 보게되는 경우는 보통 없다. 에세이에서도.&lt;BR&gt;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는 여러가지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긴다. 그 책을 읽어야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생기기도 하고.&lt;/DIV&gt;</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독서노트</category>
			<category>불안</category>
			<category>알랭 드 보통</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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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Feb 2010 12:55: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책]이갈리아의 딸들</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6</link>
			<description>남자와 여자, 사회에서 그 강자와 약자가 바뀌게 되면 어떻게 될까?&lt;BR&gt;&lt;BR&gt;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으로 쓴 소설이라 생각한다.&lt;BR&gt;&lt;BR&gt;움-우리가 인식하는 여성을 칭한다-과 맨움-우리가 인식하는 남성-이 사는 사회, 그곳에서는 움은 가장이고 사회의 강자이다. 맨움은 움에 종속적인 삶을 살거나 종속이 되지 못했을 경우 심한 경제적 빈곤을 겪으며 산다. &lt;BR&gt;&lt;BR&gt;무보수노동인 가사노동, 강요받는 성적 수치심, 비독립적 삶.&lt;BR&gt;이것은 지금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이 느끼는 주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lt;BR&gt;이 주제를 교묘하게 뒤집어서 표현했다. 나는 남자라서 모든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한다. 당하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현실에서 겪었기에 여성으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그것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으랴. 게다가 번역한 사람들의 후기에 여러가지 패러디 된 내용을 살리기 위해서 고심했다고 한다. 몇가지를 보긴 했지만 얼마나 많은 패러디가 있기에 후기에서 그것을 강조하여 넣은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lt;BR&gt;&lt;BR&gt;이갈리아의 딸들을 보면서 새삼 여성과 남성은 얼마나 다른가, 그리고 남성중심의 사회는 얼마나 알게모르게 폭력적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lt;BR&gt;덧붙여 남성이 중심인 사회는 모든것을 다 없애버릴 뿐이라는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도.</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독서노트</category>
			<category>이갈리아의 딸들</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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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Jan 2010 12:46: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5</link>
			<description>시사회를 갔다.&lt;BR&gt;혼자가서 봤다. 오래간만에 옆에 신경쓰지않고 영화를 본듯하다.&lt;BR&gt;브로드웨이극장(신사역)에서 보게 되었다. 극장내에는 세군데의 음료 및 먹을 거리를 파는 곳이 있다. 하지만 앉아서 먹을 공간은 그리 충분하지 않기에 음식 사들고 뻘쭘하니 서서 먹는 경우도 발생하겠더라. 외부에서 음식을 사들고 갔지만(극장내에 배채우기 적당한 음식은 없으리라 생각해서) 핫도그도 팔고 있고 보기에 먹음직스러웠고 가격도 그리 비싸보이지 않기에 다음에 오게되면 내부에서 먹거리를 사 먹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한손에는 먹을거 들고 다른 한손엔 음료및 케밥이 들어있는 봉투를 들고 서서 먹으면서 주위를 둘러보았기에 아마 옆에서 봤으면 심히 불쌍해 보였을듯 하네.&lt;BR&gt;&lt;BR&gt;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면 스포일러 잔뜩이므로 접고,&lt;BR&gt;&lt;BR&gt;일단 홍보용 전단지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한 내용, 이나영이 아빠가 되서 소동이 벌어진다는데 도대체 무슨일로 아빠가 되서 소동이 벌어지는 것인지가 무척 궁금했다. 아니 여잔데 무슨 아빠랑 이름이 같다고 아빠 행세를 하는거야? 라는 의문이 생겼던 것이다. 얼핏 보이는 트랜스젠더는 거기 나오는 문구를 바탕으로 이어내기에 턱없이 부족해서 무시했다.&lt;BR&gt;&lt;BR&gt;그건 영화를 보면서 슬슬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것을 소재로 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라. 태어난 생물학적 성과 자아가 느끼고 인식하는 성이 달라 결국 그것을 일치시킨 캐릭터가 손지현(이나영 역)이었다. 간간히 과거의 회상을 통해 이것을 보여주고 그사이의 고민은 직접 보여주지 않지만 이제 여자로서 좀 정착하려던 순간에 찾아온 과거에 덜미를 잡힌 지현의 &quot;왜, 하필 지금이냐고.&quot; 라는 대사로 얼추 짐작해본다. &lt;BR&gt;&lt;BR&gt;그런 지현의 사정은 뒤로하고 단순한 남녀연애에 집중해서도 어느정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물론 지현의 그 알쏭달쏭 빼는 행동은 아리송하게 했지만, 뭐 여자심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내가 아닌지라 그런식으로 이해하려던것이 무리였다는 생각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든다. &lt;BR&gt;&lt;BR&gt;가볍게만 보이던 캐릭터가 꽤나 쉽지 않은 고민을 껴안고 있는 캐릭터임을 알게 되면서 영화에 나오는 인물의 대부분을 좋아하게 됐다. 웃기려고 연출한 상황외에는 나름의 고민이 있던 부수캐릭터들, 마음에 든다. 전부는 아니라는 것.&lt;BR&gt;&lt;BR&gt;연애하면서 써먹을 수 있겠다는 대사도 꽤나 나왔다.&lt;BR&gt;영화 러브스토리의 대사인 &quot;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거에요.&quot;를 정정한 &quot;사랑은 당신이 잘못이야라고 말하지 않는 것&quot;이라고 말해주는 부분과 뒤로 걷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맘에 들었는데 잘 기억나진 않아서 쓰지는 못하겠다.&lt;BR&gt;&lt;BR&gt;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기에는 그렇게 짜임이 좋지 않다. 어느정도 가볍게 트랜스젠더의 고민 이라는 부분을 다루려 했던것이리라 짐작한다. 이 문제에 고민을 하던 사람에게는 너무 가벼운 영화겠지만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나 반대의 의지만 세우던 사람에게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것이 영화의 제작의도라 생각한다. &lt;BR&gt;&lt;BR&gt;그렇게 가볍게 보면 적당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lt;BR&gt;&lt;BR&gt;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이 불편하기에 브로드웨이극장에 대한 인식이 조금 안좋아졌다.&lt;BR&gt;&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아빠가 여자를 좋아해</category>
			<category>영화</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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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Jan 2010 14: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3rd of Jan, 2009 -결과</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2</link>
			<description>결과는 노력한 만큼 이뤄집니다.&lt;BR&gt;마음은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만 세상에서는 노력한 만큼만 이뤄지게 되어있습니다.&lt;BR&gt;그것을 명심하십시오.&lt;BR&gt;&lt;BR&gt;오늘 목사님께 인사하고 나니 이런 말씀을 들었다.&lt;BR&gt;그전에 목사님께 많은 말을 들었지만 귀로 흘려듣기 일쑤였는데 나에 대한 반성을 하고 난 다음엔 목사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들은 말씀은 정말 마음에 닿았다.&lt;BR&gt;&lt;BR&gt;나한테 말고는 이런 말씀을 안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 더욱 고맙고 거기에 헛되이 하는 말씀이 아니라 그때 당시의 나를 딱 짚어 말씀해주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더욱 든다.&lt;BR&gt;&lt;BR&gt;세상에서 노력한 만큼만 이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음으론 기도를 품고 살아야겠다.</description>
			<category>일기에 가까운...</category>
			<category>말씀</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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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psijan.byus.net/psiTT/372#entry372comment</comments>
			<pubDate>Mon, 04 Jan 2010 00:02: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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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손자병법 교양강의</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1</link>
			<description>12월 27일 완독.&lt;BR&gt;&lt;BR&gt;책을 읽는 내내 &#039;이 책을 왜 샀을까?&#039; 하는 고민이 계속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을때 비로소 가치를 알았다. &lt;BR&gt;&lt;BR&gt;손자병법은 병법서이다.&lt;BR&gt;중국은 오래전부터 전란이 있어서인지 통해 군대 쓰는 방법에 대한 정리를 잘 해왔고 그 방법의 원전이라 불릴만한 것이 바로 이 손자병법이다. 목적부터 시작하여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대분류 소분류를 해두었고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라면 그 것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 고민해서 실행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lt;BR&gt;&lt;BR&gt;현대 중국의 군역사가이자 현직 군인인 마쥔(馬駿)이 북경TV에서 강의한 내용을 엮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서문부터 꼬박 읽었지만 며칠 전에 읽은 사기 교양강의와는 그 친절함이 달랐다. 일단 가끔 나오는 지도는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게다가 예시들은 생소한 중국 인민군에 대한 예시였기에 몰입하기 힘든 점도 책을 술술 읽어나가는데에 무척이나 방해가 되었다.&lt;BR&gt;&lt;BR&gt;그런 방해요소들 때문에 중간중간 책을 덮는 경우도 많았고 다른 책과 병행해서 읽지않으면 새로 잡을 생각도 들지 않았다. 나름대로 꽤나 괴롭게 읽은 책이란 말이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그러한 단점을 다 덮었다. &lt;BR&gt;&lt;BR&gt;다시 말하지만 손자병법은 병법서이다.&lt;BR&gt;이것은 군대를 운용하여 어떻게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가를 담은 책이란 말이다. 그 전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며 최종 승리를 얻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그렇기에 거기에는 일상과는 동떨어진 방법에 대해 무척이나 우호적으로 다루고 있다. &#039;목적&#039;은 타국(적국)과의 승리이기 때문이다.&lt;BR&gt;분명 서문에도 저자는 손자병법을 다른 곳에서 사용하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올려놨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그와 같은 견해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lt;BR&gt;&lt;BR&gt;군인인 그가 보기에 병법서는 현대 삶에서 차용할 만한 구석이 있을지언정 일상까지도 전쟁터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필요없는 것이라 말하는 듯 하다.&lt;BR&gt;전쟁이라는 것에 약간이나마 로망을 느끼는 내게, 저자는 이책을 통해 질타를 해주는 것이다. &lt;BR&gt;전투라는 것은 벌어저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최대한 자제되어야 할 결단이라는 것이라고. 손자가 쓴 병법을 통해서 그리 말하려는 듯 하다.</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독서노트</category>
			<category>손자병법 교양강의</category>
			<author>(psi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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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psijan.byus.net/psiTT/371#entry371comment</comments>
			<pubDate>Tue, 29 Dec 2009 12:26: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책]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title>
			<link>http://psijan.byus.net/psiTT/370</link>
			<description>12월 27일 완독.&lt;BR&gt;&lt;BR&gt;꾸미는 표현이나 박진감을 느끼기 보다는 그저 차분하게 흘러가는 일상과 같은 느낌으로 읽히는 소설.&lt;BR&gt;&lt;BR&gt;북아메리카 원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는 읽기를 즐기는 편이다. 그들의 전설이나 그들의 격언, 기록된 행동 양식에서 기준으로 삼고자할 만한 여러가지 것을 찾아볼 수 있어서 그렇다. 내가 가진 종교의 사람들도 그들의 소박하지만 생활에 녹아있는 종교관을 가졌으면 좋겠고(물론 나도 거기에 포함되서) 산업사회에 찌들어있는 사람들의 생각(물론 나도 포함해서)도 그들의 생활 기저에 있는 뜻에 따랐으면 좋겠다라고 느낀 것이 바로 기준으로 삼고자 하는 것들이다.&lt;BR&gt;&lt;BR&gt;이 소설은 삶의 터전을 빼았겼지만 그 삶의 양식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하는 모습을 화려함이 아닌 단순함을 미덕삼아 표현했다. 어린 나, 포레스트 카터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보여주는 그 삶은 얼마나 균형잡힌 모습인가. 현대에서 꿈도 꾸지 못할 생활이기에 처음 읽는 동안에는 그 방식을 따라가는게 고작이였다. 뒷 장으로 넘어갈수록 화려한 수식어와 상관없이 펼쳐지만 그 산의 모습은 머리속에 분명히 그려지고 있었다. &lt;BR&gt;&lt;BR&gt;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또 얼마나 조용한가.&lt;BR&gt;슬픔도 있지만 단지 슬퍼하기보다는 &#039;보낸다&#039;라는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하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lt;BR&gt;&lt;BR&gt;이 책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여럿있었기에 처음 읽을때에 아쉬움이 있었으나 책을 덮는 순간에는 그러한 아쉬움은 없다. 다시 한번 읽고 거기에 있는 삶의 흔적을 내게 얼마나 옮길 수 있을까가 궁금할뿐.</description>
			<category>읽고 듣고 보고...</category>
			<category>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category>
			<category>독서노트</category>
			<author>(psi씨)</author>
			<guid>http://psijan.byus.net/psiTT/370</guid>
			<comments>http://psijan.byus.net/psiTT/370#entry370comment</comments>
			<pubDate>Mon, 28 Dec 2009 00:26:20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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